겨울을 화사하게
궁궐을 빛나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해준
양에게 감사하다.

내가 찍은 사진이
가장 젊은날의 기억이고
가장 빛나는 순간의 기록이길 바라고

아주 힘든 날의 위로
아주 기쁜 날의 감동
멋진 추억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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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속에 담긴 마음
대화 속에 담긴 배려
오래도록 기억할께요.